한국 고용정보원은 2022.8.22.(월)부터 9.30(금)까지 제3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 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지금 도전해보세요.
개요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신직업·미래 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친환경, 디지털 변환, 포스트 코로나 등의 변화되고 있는 사회를 반영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다양한 신직업·미래 직업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공모주제는 한국 고용정보원이 그동안 발굴, 제안한 신직업에 대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및 새롭게 부상 가능한 미래 직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이다. 다만, 미래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미래 직업을 탐색하고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부는 공통 주제 외에 "2050년 내가 종사하게 되는 신직업·미래 직업"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다고 한다.
신직업·미래 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1. 응모 자격
변화하는 미래 직업 세계에 관심 많은 대한민국 성인 및 청소년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 팀은 4명까지 참가 가능
2. 응모 주제
- 한국 고용정보원이 발굴 제안하는 신직업에 대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 참조 신직업 리스트는 공모전 게시글 내 첨부파일 참조
- 새롭게 부상 가능한 미래 직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 2050년 내가 종사하게 되는 신직업·미래 직업(청소년 한정 주제)
3. 시상 내역
- 총 상금 715만 원 (총 15명/팀)
가. 일반부
· 최우수상 : 1명/팀 (150만 원)
· 우수상 : 2명/팀 (각 100만 원)
· 장려상 : 3명/팀 (각 50만 원)
· 혁신 아이디어상 : 1명/팀 (30만 원)
나. 청소년부
· 최우수상 : 1명/팀 (50만 원)
· 우수상 : 2명/팀 (각 30만 원)
· 장려상 : 3명/팀 (각 15만 원)
· 혁신 아이디어상 : 1명/팀 (10만 원)
· 지도교사상 : 1명/팀 (20만 원)
※ 지도교사상은 청소년부 최다 인원 지원한 학교의 진로교사
※ 응모작이 심사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에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고 심사결과에 따라 입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 표절, 타기관 수상내역이 있을 경우 입상이 취소될 수 있음
※ 상금은 제세공과금 공제 후 지급됨
다.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2022.8.22(월) ~ 2022.9.30(금) 17:00까지
· 수상자 발표 : 2022.10월 중순 예정
※ 개별 통보 및 공모전 홈피, 한국 고용정보원 홈피, 워크넷 게재
라. 제출 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후에 작성 및 제출
· 제출규격 : 지원서 제출양식과 서식에 따라 작성
※ MS워드(A4 기준) : 글자포인트 12, 글꼴 맑은 고딕체, 줄 간격 1.0, 장평 100%
※ 한글(A4 기준) : 글자포인트 12, 글꼴 맑은 고딕체, 줄 간격 160, 장평 100%
마. 접수 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www.newjobidea.com)
※ 분량 제한 없음, 중복 지원 가능(단, 포상은 상위등급 1건만 인정함)
※ 참가신청서 이외의 내용에 참조가 되는 자유양식, 작성자료 첨부 가능(PPT, 영상 등)
사. 문의 사항
· 공모전 운영사무국
※ 이메일 : sjh@thinkcontest.com
※ 연락처 : 02-6395-3121 (평일 10:00 ~ 17:00 운영)
아. 참고
. ·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지원 양식은 공모전 누리집(www.newjobidea.com),
한국 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 워크넷(www.work.go.kr)에서 확인 가능.
기대 효과
최근 우리 사회는 점점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직업 및 일자리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사회의 혁신을 선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직업 아이디어가 제안되길 기대하면서 수상된 신직업 아이디어를 세밀하게 연구하고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홍보하여 발굴된 아이디어를 활용한 일자리가 생겨나고 확산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신직업, 미래 직업을 통한 사회변화, 일자리 창출에 관심 있는 창직을 꿈꾸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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